국방시설본부 2010년도 평가 우수건설업체 선정
 
 
 
 
 
 
 
 
 
 
 
 
 
 
 
 
 
 
화성개발, 국방시설분야`최고’
화성개발이 국방시설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건설업자 및 건설기술용역업자로 지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개발이 국방시설본부 2010년도 우수건설업체 평가에서 우수건설업자 및 건설기술용역업자로 지정돼 25일 국방시설본부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아 국방시설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날 우수건설업자 및 우수건설기술용역업자는 시공분야에서 화성개발, 신동아건설, 한진중공업 등 3개 건설사가 지정됐다. 국방시설본부는 매년 시공중인 현장에 대해 품질, 시공, 안전, 환경관리 등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해 우수업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 화성개발이 수상한 현장은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모 학교 생활관 시설공사(현장소장 이기식)’로 지난해 10월에 준공했다.
　현재 화성개발은 국방시설본부가 발주한 `공교사 신병생활관 신축공사’도 시공을 맡고 있다.
　화성개발 도훈찬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건설업체 선정은 화성개발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이 국방시설 부문까지 인정받은 것으로서,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