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활기찬 시장경제와 사회통합 기여’를 비전으로 삼고 2015년까지 사회적기업 지원 5개년계획을 수립ㆍ시행해 정규직 일자리 2천500개와 사회서비스 3만5천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비 사회적기업 150곳을 지정해 5년간 인건비를 비롯해 343억원을 집중 투입한 뒤 최종 120곳으로 압축한다.
도는 예비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조례 및 규칙을 제ㆍ개정하고 지원기관 육성과 사회적기업협의회 구성 등 활성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 시장개발, 공공구매, 판로확대 등 사회적기업을 위한 시장 조성에 나서는 한편, `경북 사회적기업의 날’을 정하는 등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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