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현안사업에 국비지원”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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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현안사업에 국비지원”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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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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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이 안양호 행정안전부 제2차관에게 신음~교동 간 도로 확장, 삼락동(거문들) 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 중앙부처 방문…국가예산 확보위한 미래지향적 행정 펼쳐
 
 박보생 김천시장이 2012년도 국비 확보와 미래 김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박 시장은 안양호 제2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신음~교동 간 도로 확장, 삼락동(거문들) 도로 개설 등 지역의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국토해양부를 방문해서 김천혁신도시 추진, 중부내륙선(김천~점촌) 복선전철 반영, 김천산업단지~KTX역~구미간 국도지선 연장 등에 대한 건의를 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그리고 국가하천 감천마스트플랜사업 반영, 직지사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대한 실무담당부서를 방문, 직접 해당사업에 대한 설명과 국토해양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해 오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이주호 원장을 만나 김천혁신도시로의 조속한 이전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박 시장은 “미래 60년을 설계하는 생각으로 지역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이를 통한 국가예산의 확보가 이뤄져야 김천의 앞날이 밝아진다.”며 미래지향적인 행정을 폈다.
 또한 박 시장은 “지속적인 국비의 추가확보와 많은 지역사업을 발굴해 국가사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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