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수질관리 실명제 도입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박영규)는 지난달 29일 문경시 동로면 소재 경천댐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 고오환 시의장 , 고우현 도의원, 농어촌공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수질개선 원년의 해 선포식 및 통수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통수식 행사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풍수해로부터 안전영농을 기원하고 청정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득증대로 최상의 영농서비스를 제공해 풍년농사를 실현토록 하기위해 열렸다.
박 지사장은 “올해를 `농어촌용수 수질개선 원년의 해’로 선포하여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수질개선을 위해 `저수지 수질관리 실명제’를 도입하여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사랑받고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역설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