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어린이집 김경희 원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이 남을 배려하며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공손한 예로써 스스로를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6세 아동들에게 다례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아동들은 배례(절) 실습과 차 마시는 예절을 통해 집중력을 기르고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는 마음과 어른을 공경하는 올바른 인성교육을 배우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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