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회의에는 농정과, 산업산림과, 농촌지도과, 친환경농업과와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 청도축협, 지역농협(5개소)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업무를 공유하고 상호 업무 협력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지유통센터 종합대책, 브루셀라변 일제검사, 춘계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청도반시 산물상태 상장 경매 등 다각적으로 협의했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 농협을 찾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해 농업정책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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