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로헌장 낭독 후,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준비한 카네이션 꽃을 어르신 가슴에 달아 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어 몸 풀기, 단체 응원전, 희망 기둥 만들기, 구름다리 굴리기, 3인4각 경기, 디스코릴레이, 용수철릴레이, 과자 따먹기, 돼지몰이, 400m 계주 등의 경기가 이어졌다.
김현우(사회복지과 27세)씨는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이번 체육대회는 여러모로 저에게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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