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광평동(동장 백승걸) 다송FC(회장 김영철)는 2통 부녀회(회장 황석옥)회원들과 관내 단체장협의회원, 김성조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원 및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박정희 체육관 야외 쉼터에서 원들과 함께 희귀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인 이모씨를 돕기위해 일일호프를 열었다.
김영철 다송FC 회장은 성금 150만원을 이씨에게 전달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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