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과 대구과학대가 협약을 맺고 진로체험학습 일환으로 개설됐던 이날 체험교실은 보석주얼리과 교수 지도로 목걸이, 반지, 팔지 등을 직접 제작해보고 칠보공예작품을 완성해 보는 등 전문직업 다양성을 체험했다.
김석종 총장은 “개성과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취미와 특성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체험교실이 직업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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