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6월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동아리 연습장에서 댄스 특강을 실시해 지역 중·고등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내달 19일까지 주말에
보컬·댄스·사물놀이 등 체계적 교육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과 재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별 동아리 특강을 실시하며 지역 중·고등 학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아리 특강은 지난 21일~6월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동아리 연습장과 체력활동장에서 오혜숙, 손선미 방송댄스 전문강사외 3명의 전문지도자가 보컬, 댄스, 사물놀이, 밴드 등 8개 동아리 110명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과 수준높은 지도를 실시해 학생들의 연주실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동아리 특강을 통하여 역량을 강화한 후에는 학교축제 행사와 각종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마음껏 기량을 펼쳐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그밖에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정서함양을 위해 예천천문우주센터과 밀양임실치즈마을을 견학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여가활동 기회제공을 위해 다양한 학습, 체험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여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문화복지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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