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씨는 `대장균에서 5’-UTR 조절을 통한 유전자의 정량적 발현 및 예측(Synthetic 5`-Untranslated Regions for Fine-tunable and Predictable Expression in Escherichia coli)’이란 주제의 논문 발표 했다. 이 연구성과는 바이오 연료, 생물화학 제품, 각종 의약품 등의 생산을 위해 생명체를 합성·재설계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보다 효율적인 균주 개량이 가능해져 다양한 바이오 화학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논문이 발표된 아시아생물공학회는 아시아지역의 생물화학공학자와 생물공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생명공학(Biotechnology for Better Life)’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최신 연구들이 발표됐다.
/김달년기자 kimd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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