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새로 도입한 차세대 전산시스템 가동 준비를 위해 연휴 기간인 오는 6월 4일 0시~6일 자정까지 금융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에 인터넷뱅킹, 폰뱅킹, 자동화 코너 이용, 체크·직불·현금카드 사용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없다. 다만 대구은행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매는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대구은행은 연휴 사흘간의 시스템 전환작업을 거쳐 6월 7일부터는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금융거래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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