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들의 모임인 한울회(회장 김안복)는 지난달 29일 구미시 도개면 소재한 `사랑의 쉼터’(소장 이옥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근무조를 편성해 조원끼리 경쟁이라도 하려는 듯 생활관내 방과 창문 등을 구석구석 청소 했으며, 침상정리, 이불소독과 복도, 화장실을 구슬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청소했다.
`한울회’는 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들의 모임으로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2004년 결성한 커다란 울타리란 뜻으로 현재 135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별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 상호간 화합은 물론 양질의 행정서비스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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