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1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양전자초자(주)를 선정하고,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김재홍 부시장, 장일성 대표이사, 박순용 노조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게양식을 가졌다.
1973년 5월15일 한국일전초자(주)로 설립된 후 동년 9월 상호를 구미전자초자(주)로, 1978년 2월14일 현재의 동양전자초자(주)로 변경했으며 지난 38년간 구미에 본사를 두고 국내 유일의 다이오우드 그라스(DIODE GLASS)를 생산해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등에 수출하는 전자부품 생산 전문 향토기업이다.
(주)동양전자초자는 모범적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직원후생복지, 세금, 환경 관련 등에 국내법을 엄수하는 모범기업으로 대외적으로는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출증대 관련 대통령표창 등 10회 수상, 노사협력부분 국무총리 표창 등 5회 수상, 납세실적유공 장관표창 등 7회수상 했으며 고용인원은 280명이며, 지난해 매출은 18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