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보건소가 전국 국가 결핵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주보건소는 전염병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결핵 바로 알기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한편 오지마을 주민 대상 예방교육, 임산부를 대상으로 결핵예방접종 BCG홍보 및 다양한 교육을 펼쳐온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성주보건소는 등록된 환자 및 환자가족에 대한 사전 보건교육 등으로 결핵환자 등록 후 완치할 때까지 단 한 명의 중단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투약 및 추후 관리로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한편 성주보건소는 2007년 도내 최우수, 2008년 전국 우수, 2009년 도내 우수, 2010년 도내 우수 기관상 및 전국 국가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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