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지사장 최병표)는 7일 구미시 무을면 소재 무을저수지에서 녹조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2011년 수질오염예방을 위한 녹조방제훈련을 지사직원, 수질관리협의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상 시나리오에 의거 실제상황과 같이 즉시 인력과 방제방비를 투입, 녹조 발생 심한 지역 차단(오일휀스) 및 방제조치 훈련을 실시했으며, 불법으로 설치한 어망(정치망)도 수거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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