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자격 취득 교육
전국 소방서 최초로 운영 중
전국 최초 심폐소생술 교육기관(BLS TS)으로 지정된 경산소방서는 지난 16일 보건계열 대학생 및 의료계 종사자 12명을 대상으로 BLS Provider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BLS TS운영에 따른 자격 취득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실기테스트와 필기테스트를 통과하게 되는 교육생들에게는 대한심폐소생협회 및 미국심장협회(AHA)가 인증하는 영문자격증이 주어지게 된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3월 22일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전국 소방서 최초로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기관(BLS TS)으로 승인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도민 및 소방공무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본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BLS Training Site를 운영, 심정지 환자를 최초 발견하는 누구나가 CPR(심폐소생술)을 시행해 환자의 소생율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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