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 5월 어음부도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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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5월 어음부도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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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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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銀 포항본부, 일평균 2900만원 부도…전월比 큰폭 ↓
   경북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이 신규 부도업체가 발생하지 않은 데다 경주 소재 부도업체 잔존 어음의 회수도 거의 없어 하락했다.
 19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5월 경북동해안 어음부도율은 0.09%로 전월대비 0.06%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경주의 어음부도율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포항도 소폭 하락했다.
 5월중 지역의 당좌거래정지기준 신규 부도는 없었다.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2900만원으로 전월(4800만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무거래 사유가 줄어든 반면 포항의 한 업체가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법적지급제한에 의한 어음부도가 증가했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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