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K씨는 2008년 1월부터 최근까지 경산시 일원에서 건물주 4명으로부터 원룸 4개동의 관리를 위탁받으면서 월세로 임대계약을 체결하도록 위임받았으나 세입자들에게는 전세로 위임받은 것처럼 속여 20명과 전세계약을 맺고 보증금을 비롯해 9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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