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달성이 35.8℃를 기록, 도내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 33.9℃, 포항 34.5℃, 경산 35℃ 등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외출나온 시민들이 빙과류나 냉음료를 많이 찾는 모습을 보였다.
기상대는 23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주말인 26일까지 장마가 지속돼 더위가 한 풀 꺽일 것으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0~2.0m로 전망했다.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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