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못’(가제) 주인공 발탁
`사랑을…’ 후속, 8월 6일 방송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배우 주원이 KBS 2TV의 새 주말극 `황금연못’(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2일 제작사에 따르면 `황금연못’은 서울 근교 농장에 사는 황씨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주원은 이 집안의 셋째 아들인 엘리트 경찰 황태희를 연기하고 유이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엄친딸’ 백자은으로 분한다.
황태희는 우연히 경찰서에서 소동을 부리는 백자은을 만나면서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된다.
`황금연못’은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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