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내년도 국비보조사업으로 신청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2012년도 국비지원사업 예산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지난 23일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실과소에서 추진한 예산확보 활동사항을 종합보고 하고, 정부 각 부처에 요청한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어 주요현안사업, 역점시책사업, 신규사업, 계속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했다.
시가 주요 국가예산 확보 신청 내용을 보면 인형극장 건립, 예술인마을조성, 유교문화 지원사업, 역사도시문화관 건립, 신화랑 풍류체험벨트조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한옥보전지구 정비, 자연재해위험지구(안강, 내남)정비, 장수촌 조성사업,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등 이다.
이태현 부시장은 “지금까지 시장님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이 여러 차례 중앙 관계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예산지원을 요청한 노력들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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