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경북학생문화회관 무대
한국 록의 영원한 전설 `산울림’.
그가 11년만에 김창완 밴드로 다시 돌아왔다.
아트피아가 주최하는 김창완밴드의 `우두두 다다 콘서트’가 내달 2일 오후 8시 경북학생문화회관(관장 이승태)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창완밴드는 2008년 EP앨범 `Happiest’로 데뷔, 산울림의 음악적 감각을 재현해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개구쟁이’, `산할아버지’, `무지개’를 비롯해 `열두살은 열두살을 살고’, `회상’, `초야’, `조금만 기다려’ 등 들려줄 예정이다.
예매는 전화(1588-7890) 또는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4만 5000원, A석 3만 5000원, B석 2만 5000원. 문의 054-282-3711.
/이부용기자 lb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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