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6일 군청회의실에서 김복규 군수를 비롯, 직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제1주년 기념식 갖고 군민 모두가 잘사는 선진의성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군민 및 유관기간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70여명에 대해 표창 했다.
김복규 군수는 기념사에서 “민선5기 출범 이후 활기찬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6만 군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결과다”며 후손들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지역이기주의와 개인주의의 잘못된 정서를 바로잡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일도 이룰 수 없다”며 군민 대화합을 강조했다./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