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청도여성의용소방대와 청도119안전센터는 지난 9~10일 내린 290㎜의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을 돕고 있다.
청도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피해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주택환경정화 및 젖은 옷가지를 세탁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19안전센터는 물이 빠진 도로와 침수되었던 가옥의 진흙 등 퇴적물을 제거하기 위해 청도251호(물탱크 차량)를 지원해 도로세척 및 가옥세척 등의 현장정리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