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진공은 오는 29일까지 선정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업체당 4000만원 내에서 경영전략 컨설팅, 기술개발, 상품화 및 홍보, 기타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산·학·연 협력요소를 업체의 요구에 맞게 지원하게 된다.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성장촉진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여건 및 기업의 특성에 적합토록 패키지 형태의 맞춤지원을 실시해 지역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기반을 창출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는 경북지역 소재 9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전국 70개 시·군 성장촉진지역소재 183개 기업이 사업에 신청해 예비평가위원회, 기업진단, 중앙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68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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