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1대학 홍보대사 `키우미’ 학생들이 최근 지역 노인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키우미 회원들은 지난 14일 초복을 맞아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 어르신들께 올여름 건강을 기원하며 수박과 전통 부채를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홍보대사 구민지 학생(보건의료서비스과, 1년)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많이 좋아하시고 예뻐해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고맙고 보람과 감동을 받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