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죽도시장번영회(회장 최일만)에서 포항시 300억 장학기금조성사업에 써달라며 20일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일만 회장은 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상인들이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죽도시장번영회는 지난 1969년 10월에 설립돼 시장상인을 대표해 유통구조, 재래시장 현대회, 환경개선사업 등 재래시장 활성화와 상인 화합도모에 힘써왔다.
/김달년기자 kimdn@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