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가 지난 18일~ 22일까지 `사법연수원생 무료법률상담 코너’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코너는 사법연수원이 지난 1995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찾아가는 사법행정 대민 서비스 향상을 취지로 경제적 이유 등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특히 법률상담코너에서 상담을 하고있는 이승현(사시·41기)씨는 흥해 출신으로 임차인 보호법을 비롯 지급명령에 기한 강제집행절차, 중간생략등기의 유효성 등에 대한 친철한 상담을 펼쳐 눈길을 끌고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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