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4일 임원과 부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하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실시했다.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런 투게더, 지역과 함께 달리자’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앞서 3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동대구 IC 등 대구지역 주요 톨게이트 6곳과 동대구역 등지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지난 18일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한 가두 홍보 캠페인에 이어 적극적인 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하춘수 은행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으로 대구경북의 발전과 함께 대구은행도 발전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사 전환과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바, 지역민에게 진일보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