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초등학생 꿈나무 교실 개강  
　구미시는 25일 `여름방학 꿈나무 교실’을 개강했다. 오는 8월 19일까지 3주동안 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교실은 평생교육원 및 무을면, 장천면, 상모사곡동에서 운영되며, 모두 12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특히 영어노래와 회화, 전통예절, 한자, 독서교실, 점핑클레이, 패션페인팅, 댄서 등 모두 참여프로그램 위주의 다양한 과목으로 진행된다.
　또 자녀와 함께 온 부모님들 위한 `다도 및 종이접기’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부모님의 자투리 시간활용 및 자기개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