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방서(서장 권대윤)는 25일 달서구 상인동 소재 홈플러스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1세계육상대회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화재사례를 참고로 화재발생원인과 화재대피시 문제점을 분석하고 화재예방요령과 평소 일어날 수 있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심폐소생술 등이 실시됐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교육으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8월 열리는 대구세계육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 모두가 다 같이 노력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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