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는 핸드볼과 경기방식이 비슷하지만, 수심 1.8m가 넘는 수영장(풀장) 코트에서 7명의 선수들이 7분 4회 경기로 상대의 골대에 골을 넣어 점수를 겨루는 경기다.
수구는 타 종목에 비해 역사가 짧고 선수층이 엷지만 스피드, 힘, 기술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경기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 1TV에서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 할 계획이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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