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마수리,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야생동물에 대한 밀렵·밀거래·취식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야생동물 출현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밀렵단속 및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밀렵 행위를 막겠다”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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