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안전 최우선으로 지킬 것”
코레일 신경주역은 최근 경북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KTX를 위해 `찾아가는 테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10년 11월 1일 신경주역 개통 이후 꾸준하게 이용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에 맞춰 KTX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신경주역의 요청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방계원 신경주역장은 “찾아가는 테러예방교육을 통해 신경주역 전 직원들에게 테러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대피, 신고 요령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테러사건을 예방함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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