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의장 박상도)는 지난 5일~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영양군관리계획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 등을 심사했다.
특히 지난 8, 9일 양일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시홍)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증가된 국·도비 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의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복지증진 및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전 분야에 걸쳐 적절하게 편성된 것으로 판단, 시급성이 낮은 사업 2건을 제외하고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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