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무원들이 구미역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홍보용 부채와 전단지를 나눠주며 새주소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역광장서 부채·전단지 등 배부
구미시는 100년만에 교체되는 도로명주소(새주소)안내 홍보를 위해 광복절을 맞아 도로명주소(새주소) 사용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 구미시 부동산관리과 새주소사업담당 등이 도로명주소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구미역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부채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새주소)사용을 홍보했다. 도로명주소는 지난 7월29일 전국동시 일제고시를 해 2013년까지 지번주소와 병행사용기간을 거쳐 2014년 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본격 사용하게 된다.
올 연말까지 7대 핵심공부(주민등록, 사업자등록, 건축물관리대장, 법인등기부, 건물등기부, 가족관계등록부, 외국인등록부)를 우선 전환할 예정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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