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GH2012 회원들이 구미 박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이들 일행은 19일 오전 생가를 방문, 박대통령의 흔적을 둘러보고 오늘날까지 이어진 정신유산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가졌다. 이날 GH2012 회원들의 방문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김태환 국회의원(구미을) 동행해 생가 이곳저곳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연간 50만이 다녀가고 세계인들이 꼭 한번 찾는 구미의 명소”라고 박대통령 생가를 소개하고 “향후 젊은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비롯한 부대시설을 갖추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GH2012 고문을 맡고 있는 김태환 국회의원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가를 찾은 GH2012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대한민국의 밝은 희망을 위해 박근혜 전 대표를 사랑하는 모임으로써 항상 취지를 잊지말아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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