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엄원섭)은 2011년 전반적인 불경기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8월현재 지난해 대비 공단은17%의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각 사업장별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농특산물직판장과 유스호스텔 청소년수련관 등이 매출액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수련관의 경우 청소년수련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여 예년과 달리 많은 학교단체를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창출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엄 이사장은 “공단의 이러한 지속적인 경영실적 추세는 적극적인 홍보와 친절한 서비스 마케팅 T/F팀 운영 각종 특판 행사실시 새로운 프로그램의 도입 등 보다 공격적인 영업 마인드로 공단 전 직원이 이를 적극 실천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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