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서영주)는 26일 오후 2시 대구 동구에 위치한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산업자재용 슈퍼섬유 소재 개발 및 시장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슈퍼소재융합제품 포럼’을 개최한다. `동반성장 포럼’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 효성, 휴비스, 웅진케미칼 등 아라미드² 원사를 생산하는 국내 4개 대기업과 정부지원 R&D를 수행하고 있는 섬유 소재 관련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김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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