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민경일, 장옥순)는 27일에 추석맞이 꽃묘 식재로 꽃향기 가득한 연도변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민경일외 30명은 우리지역에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사루비아외 3종 5500여본을 일반국도 59호선 선산경계-배신 연도변에 식재해 형형색색의 꽃들로 가득 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오는 31일에도 관내 주요 연도변에 풀베기 작업을 펼치는 등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점배 감문면장은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장, 찾고 싶은 감문면이라는 청정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면민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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