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영주서에 따르면 변사자 황모 씨는 영주시 가흥동 노상에 차량을 주차해 둔 채 실종됐으며 차량이 발견된 장소 인근의 폐쇄된 건물 지하 2층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시신은 지하 2층 계단 밑에 반듯이 누워있는 자세로 발견됐으며, 현장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