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옥성면 옥관리 20번지 일대 국제규격의 승마장 건립에 이어 7일 오후 2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 앞서 이미 지난 1일부터 개장에 들어 간 옥성 승마장은 9만여㎡의 부지에 국제 규격의 실내 마장과 실외 마장, 클럽하우스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고 구미시가 82억 5000만 원을 들여 건립, 구미시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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