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7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과 섬김과 나눔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가는 날’ 추진 및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지속적인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며 민·관 함께하는 산림서비스 행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 직원이 구입해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구입 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격려행사, 불우이웃돕기 위문품, 각종 행사시 우수자에게 지급되는 부상품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