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체인점 다양한 볼거리·이벤트 제공
추석 대목을 노린 영화관들이 관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멀티플렉스 체인 CGV는 추석을 맞아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종병기 활’을8일부터 전국 11개관에서 4D로 선보인다.
4D플렉스는 영화를 보면서 시각, 청각뿐 아니라 촉각과 후각 등 온몸의 감각을 자극하는 상영관을 말한다.
지난 5월 개봉했던 `허블 3D’도 아이맥스관에서 10일부터 재개봉하며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신작인 `카프리치오’도 7일부터 선보인다.
CGV의 다양성영화 전문브랜드인 `무비꼴라쥬’는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을 21일까지 상영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CGV는 14일까지 `가문의 영광 4’를 예매한 관객 중 4명을 선정해 DVD 플레이어,MP3, 카메라를 증정한다. 또 15일까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예매 관객 중 20명을 선정해 티셔츠와 모자, 데스티네이션 DVD 세트 등을 지급한다.
롯데시네마도 창립 12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Me親(미친) 관람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권 1장을 2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1인당 1매만 살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모두 5만매를 판매할 예정이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