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지난 8일 울진군 원남면 기양리의 매화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사업 현장에서 `내고향 지킴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내고향 지킴이는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지역의 주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덕·울진지역에서는 17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내고향 저수지 및 강 주변 농업기반시설물의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 내고향의 환경개선, 봉사, 재난활동에 스스로 참여하는 비영리 활동단체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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