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외농가 대상 시연회…효율성 등 설명
성주 벽진면 참외농가에서 농민들이 새로 설치된 안개분무기 사용법을 전수받고 있다.
성주군은 고품질 성주 참외를 생산·유통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안개분무기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참외농가의 고령화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적기에 병·해충 방제 및 영양제를 살포 등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해 총 사업비 3억1000만원(보조 1억5500만원, 자부담 1억55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따라 지난 15일 벽진면(면장 오익창)은 70여명의 참외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개분무기 시연회’를 개최, 기능·성능 등 농작업에 대한 효율성 및 궁금증을 해소에 기여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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