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19일 오전 10시 영주경찰서 3층 소백마루에서 `영주경찰서 전의경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광수 영주경찰서장, 김욱동 경우회장, 경우회 자문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영주서 전의경회는 지난 8월 30일 전의경회 결성을 위한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김광수 서장의 전의경회 창립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김욱동 경우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의 전의경 출신 53명의 회원으로 창립을 추진하게 됐다. 전의경회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산하 특별회로서 지역발전과 치안질서 확립, 국가안보단체, 치안협력단체, 사회봉사단체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다. 김 서장은 “전의경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명실상부한 애국세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지역발전과 치안협력에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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