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금자옥연구회(회장 김철규)는 지난 22일 연구회원 40명이 모인 가운데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향기로운포도원에서 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대립계 포도 친환경농법 및 소비자 직거래 선도농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했다. 향기로운포도 이복수 대표는 지베렐린 무처리 대립계 포도생산, 다양한 포도품종 재배로 연중출하 방식, 도시소비자 수확체험 및 가공체험을 통한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금자옥연구회는 2008년 회원 75명으로 조직되었으며 신품종인 자옥재배기술 정립과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해 회원 상호간 기술교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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