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경북후원회장에 이남이(경북도새마을 이사·사진)씨가 취임했다.
지난 23일 구미웨딩에서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최불암 회장을 비롯 남유진 구미시장과 도·시의원, 박몽룡 경북도새마을회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이 회장은 “경북에서 더 이상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름다운 꿈을 포기해야 하는 아동들이 생기지 않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총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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